부주의에 의한 주택화재는 일일 평균 0.95건이 발생했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2.7배나 많은 2.6건이 발생해 화재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가 최근 10년간 설 연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448건의 화재로 사망 4명, 부상 11명 등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가 35억 원이었다. 장소별로는 주택 35.7%(160건), 공장‧창고‧축사 등 산업시설 15.4% (69건), 쓰레기‧볏짚 15.4%(69건), 산림‧논‧밭 등 임야 10.9%(49건), 기타 22.6%(101건) 순이었다.
경상북도가 1월 30일 신고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은 지난해 12월 1일 상주 산란계 농장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구미 (삼계), 12월 25일 경주(산란계), 12월 31일 경주(메추리), 1월 12일 문경(산란계) 등 6건이며, 전국은 82건이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30일 경북도가 밝혔다. 산란계 24만여 수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은 폐사율이 증가하자, 신고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학교를 등교하지 않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학교 폭력 감소는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오히려 사이버 폭력은 8.9%에서 12.3%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태조사를 발표한 교육부는 사이버 폭력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경북정치신문은 지난 22일 지역 본부장을 대상으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언론의 신뢰 회복과 공공저널리즘의 구현을 위해 발표한 언론 윤리 헌장을 숙지하기 위한 윤리교육을 했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월부터 9월까지 7회에 걸쳐 슈퍼 작가 릴레이 강연 ‘2021 의성군민 함께 읽기 : 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군은 코로나 19로 외출과 만남이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로 지친 군민들에게 책과 유명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려는 차원에서 강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총경 전보 △홍보담당관 김동권 △감사담당관 김호승 △감찰담당관 어윤빈 △인권보호담당관 김병기 △재정담당관 정한규 △자치경찰담당관 유승렬 △기획조정관실(자치경찰지원담당관) 우지완 △기획조정관실(경찰위원회) 박규남 △기획조정관실(경찰개혁점검팀장) 이영철 △경무담당관 이관형 △교육정책담당관 김종관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정창옥 △범죄예방정책과장 양영우 △생활질서과장 전창훈 △여성안전기획과장 박상진 △교통기획과장 홍석기 △교통안전과장 양우철 △교통운영과장 김한철 △경비과장 박성민 △위기관리센터장 김병찬 △경호과장 박동현 △항공과장 김선권 △대테러과장 심한철 △정보관리과장 김찬수 △정보분석과장 김보준 △정보상황과장 김성재 △정보협력과장 이선래 △외사기획정보과장 박수영 △인터폴국제공조과장 이임재 △수사인권담당관 임병숙 △수사운영지원담당관 강상문 △수사기획조정관실(수사구조개혁1팀장) 최준영 △수사기획조정관실(수사구조개혁2팀장) 김형률 △범죄분석담당관 장성원 △경제범죄수사과장 나영민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손제한 △중대범죄수사과장 박찬우 △범죄정보과장 백승언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 윤정근 △사이버수사기획과장 함영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라혜자 △안보기획관리과장 이재훈 △안보범죄분석과장 정채민
▷감사관실 김병기(행정5급<1.25.字>) ▷과학기술정책과 유해복(행정5급<1.25.字>) ▷해양수산과 박원상(행정5급<2.1.字>) ▷농업기술원 김정수(농촌지도관<1.25.字>) ▷농업기술원 김성현(농촌지도사) ▷중소벤처기업과 이한솔(행정7급) ▷에너지산업과 서구환(행정7급) ▷농업기술원 남혜리(행정8급) ▷보건환경연구원 김수진(행정8급) ▷보건환경연구원 박형석(행정8급) ▷보건환경연구원 정현욱(행정8급) ▷경북도립대학교 이호연(행정8급) ▷경북도립대학교 김상민(행정8급) ▷경북도립대학교 김지혜(행정8급) ▷총무민원실 조기항(행정8급) ▷총무민원실 이수민(행정8급) ▷원자력정책과 도규진(행정8급) ▷독도해양정책과 허광호(행정8급) ▷수산자원연구원 김지영(행정8급) ▷잠사곤충사업장 전준범(행정8급)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윤보라(행정8급) ▷축산기술연구소 박문화(행정8급) ▷축산기술연구소 정현희(행정8급) ▷산림환경연구원 손중락(행정8급) ▷산림환경연구원 김지혜(행정8급) ▷남부건설사업소 김보라(행정8급) ▷남부건설사업소 김익환(행정8급) ▷남부건설사업소 최재민(행정8급) ▷산림자원개발원 김민관(행정8급) ▷산림자원개발원 유지민(행정8급) ▷산림자원개발원 전효진(행정8급) ▷경북도서관 김지은(행정8급) ▷아이세상지원과 황지은(사회복지8급) ▷농업자원관리원 최주경(공업8급) ▷환경안전과 김효선(공업8급) ▷농업자원관리원 이운노(농업8급)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주병권(녹지8급) ▷해양수산과 권예솔(해양수산8급) ▷인재개발원 강수정(간호8급) ▷남부건설사업소 김화석(시설8급) ▷남부건설사업소 백종현(시설8급) ▷문화예술과 문중각(시설8급) ▷토지정보과 송형재(시설8급)
구미시가 양포동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 소재한 (주)어반웰스(대표이사 한종희)는 체비지인 공동주택(2개 블록) 용지를 679억 원에 매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구미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최근 일주일간 지역 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총 20명, 일평균 2.85명으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정부의 안인 2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18일부터 코로나 19 상황 종료 시까지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및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청사 시설에 전화 기반 출입명부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
경북 도내에서는 1월 15일 코로나 19 국내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5명으로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4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가 호명 신도시를 통과하는 문경~안동 철도 노선은 도청 소재지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군수는 전국 도청 소재지 가운데 유일하게 경북도만 철도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곳이라며 교통중심지로써 예천군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동서와 남북을 연결할 수 있는 철도 노선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늘 진지하고 환한 미소로 환자를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돌보는 간호진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은 큰 위안을 주었다. 특히 40여년 관록의 이 상숙 수 간호사는 환자들의 아픔을 정성 어린 사랑의 손길로 품어 안으면서 환자와 가족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코로나 19로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불·탈법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선량한 영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 19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호동 제2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천 5백 톤의 적치물이 연소됐다고 포항시가 밝혔다. 9일 오후 8시경 당직 근무자가 순찰 중 발견한 화재는 밤샘 진화로 10일 오전 6시 3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한 데 이어 임차 헬기 등을 동원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영석 상주시장 ‘적극 협조 않을 경우 법인설립 허가 취소 등 강력 제재 수단 강구’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비협조, 집합금지 안내문 훼손 등 고발당하기도 경북 상주시가 7일 화서면에 소재한 BJT열방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문제의 BJT 열방센터는 지난해 1..
1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영업 제한 업체와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약 16만여 명에게 버팀목 자금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신청을 통해 지급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창업자로 ①코로나 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집합금지 또는 영업이 제한된 업종 ②2020년 기준 2019년 대비해 연매출액이 감소한 일반업종이 지원대상이다.
기상청은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간 거리 유지와 보행자 안전 유의, 비닐하우스 등 야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연금 때문에 기초연금이 감액되는 수급자 수가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9만 4천 명인 감액 수급자 수가 9년 후인 2030년에는 74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